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콘유
야키토리 맛집입니다.
야키토리 말고도 요리로 즐길만한게 몇개 더 있지만
이곳에서 야키토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테바사키는 옳죠? 소금을 솔솔 뿌려 간을 맞춰 내어줍니다.
염통입니다.
촉촉한게 맛있습니다.
염통은 인당 2꼬치 이상은 주문해야할 정도
호르몬꼬치, 대창꼬치입니다.
필살기입니다.
한입 먹으면 살찌는 정말 먹으면 안될것 같은
달콤하면서 촉촉하고 입에 감기는게 예술입니다.
이것도 2꼬치 먹어야 됩니다.
저는 어느 야키토리를 가도 야채꼬치와 버섯꼬치를 꼭 먹는데
버섯이 아주 아쉬웠어요
퍽퍽하더군요
너무 많이 주문하다보니,
가오리구이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안주를 너무 많이 먹었나 싶습니다.
이곳은 맥주도 사케도 종류가 다양한데
하이볼도 맛있습니다.
물론 주류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리지만,
밥과 함께 즐겨도 정말 괜찮은 야키토리입니다.
신사 맛집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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