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난이도 어려움! 종로 논데를 다녀왔어요

캐치테이블에서 항상 예약하려고 줄을서는

논데를 다녀왔습니다.

 

논데는 49,000원으로 코스의 가격은 저렴합니다.

그리고 1인 반병 주류 주문이 필수입니다.

2인 1병을 드시면 되는 거죠.

맥주는 카운팅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총 20코스 정도 제공되는데

정말 하나하나가 맛있네요

술값까지 포함하면 1인 100,000원 정도 되겠습니다.

 

사케도 정말 맛있는 사케가 많고, 여기 셰프님들께 조언을 구하면 맛있는 사케

나에게 맞는 사케도 추천해주십니다.

 

우니크림 관자는 논데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앞에준 전갱이나 횟감들도 사케와 참 잘 어울립니다.

 

계절성 메뉴로 안키모가 나오기도했고

가끔은 복어정소가 나오기 합니다.

 

이것 또한 논데의 시그니처 메뉴로

단새우와 우니를 한가득, 입에 가득 찰정도로 얹어주십니다.

 

논데는 후토마끼를 튀겨서

후라이마끼로 제공되는데

진짜 이거 입안 가득 한입에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입천장 다 까질 수 있어요...ㅋㅋ 그런데 정말 맛있습니다.

 

마무리로 솥밥을 내어주시며

오차츠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하면 클리어!

 

예약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예약이 3초안에 마감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성공한다면 정말 재방문 필수인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