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안녕, 빙수맛집, 더우니까 가을에게 양보해!

이번주말 아주 더웠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왔으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더운지..!

그래서 가을과 겨울을 기다리며 마지막 빙수를 소개해보려해요

 

빙수는 요즘 우유빙수가 대부분인듯 한데, 물얼음빙수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롯데월드몰 잠실에 위치한 고호재라는 디저트입입니다.

사람 정말 많더군요

그런데... 빙수가 기대한 빙수가 아니었어요

 

전통 팥이 가득 든 느낌이지만, 음 이걸 이돈내고 먹는다고 하는 생각

게다가 얼음도 물얼음이라... 이거 너무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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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설빙

그렇게 다시 찾은곳은 설빙입니다.

역시 너무 맛있는 설빙

빙수의 기준이 되는건가요

만원이 넘지 않는 인절미빙수의 매력

 

올해 설빙 정말 많이 갔네요

연유 듬뿍 뿌려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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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쿄빙수

 

이날 도쿄빙수는 대표적인 토마토빙수를 주문했는데 사람이 4명이라 피스타치오빙수까지 주문했습니다.

처음 먹지만 고소한 맛이 감도는게 매력적이더군요

하지만 역시 도쿄빙수는 시원한맛과 달콤한 맛이 감도는

토마토빙수가 좋아요

 

여러분들의 빙수 맛집은 또 어디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