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맛집 그리고 소바 맛집

아마 돈가스 맛집으로 몇번이고 언급한 최강금돈까스

합정 돈가스 맛집들 중 한곳으로

여러 식당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줄이 끊임없이 서는 그런곳

바 테이블 형태로 앉아서, 밥과 장국, 반찬을 서빙 받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내어주는 돈가스

지리산 버크셔K를 사용한 돈카츠의 육질은 더할나위 없음에 부드럽고 촉촉한 한입

그리고 소금을 곁들이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저 맛은 기다림이 잊혀질 정도

 

충분한 조리시간과 레스팅을 거치기 때문에, 회전율이 높지는 않지만

그만큼 맛으로는 일품, 물론 이제는 돈가스의 시대가 열려 모두 맛집들이 하나씩 있고

동네마다 잘하는 돈가스집들이 있지만

이곳의 원육은 우선 상위호완이기 때문에 다른곳과의 차별점은 확실하다.

 

 

누군가 돈까스 맛집을 알려달라고하면 늘 한번 선택하게되는 최강금돈까스.

앞으로도 변함없이 맛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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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소바 맛집, 아니 소바의 장인이 운영하는 식당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가되며 그 명성을 이어온다.

직접 자가제면으로 메밀소바 자체의 풍미를 즐기며

소스에 담궈 먹으면 그 맛은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일본은 하나의 식당을 대대로 물려주며 운영해왔기 때문에 장인정신 이라는 말이 우리보다 조금 더 있지만

*우리는 공부해서 대학가고 돈 많이 주는곳 취업을 많이 하니까.

이곳의 셰프님은 정말 장인정신이 있다.

물론 그분의 자녀까지 소바에 뛰어들어 맛이 유지될지 모르겠으나

정말 내가 먹는동안 하나하나 알려주시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좋아하셨던 그런곳

스바루, 미식가는 아니라도 미식을 해보고싶다면, 평냉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평냉가듯

저렴한 소바와는 다름을 느끼러 방문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