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맛집, 양갈비 진1926 하남미사점 내돈내산 리뷰

하남에 놀러갔다가 방문한 진1926

양갈비 전문점입니다.

 

미사쪽에 있는데, 밑에 주차도 넓고 건물 내부라 편하게 방문 할 수 있어요

 

먼저 양고기를 보여주십니다. 먼저 역시나 저는 프렌치랙을 주문했어요

이치류나, 라무진, 어디를 가도 저는 우선 프렌치랙으로 시작합니다.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잡내도 가장 덜하고, 뼈 붙어있는 고기가 좀 맛있기도 하잖아요

양고기를 구워주시면서, 함께 숙주를 볶아내어주십니다.

양기름으로 볶아서 조금 더 고소한 맛이 감도는것 같더군요

 

파와 토마토, 버섯, 꽈리고추도 옆에 사이드에서 구워주세요

고기랑 함께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구워서 온도가 좀 식을 수 있겠지만

접시로 따로 빼내주세요

 

다른집은 철판위에서 바로바로 먹는데

여기는 한번에 많은 양을 구워주시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우선 직원이 많아보이지는 않았거든요

구워나오는건 아니지만

바테이블에서 고기굽는모습을 보고

그 고기가 접시로 다시 전달됩니다.

그리고 오코노미야끼도 주문했는데 이거는 주방에서 조리해서 내어주셨는데

굳이 안먹어도 되는 느낌이었어요

 

우선 양고기 양이 많고, 배부르기도 하고, 엄청난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추가로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야채를 더 달라고하니

저렇게 야채를 또 정갈하게 구워서 따로 담아주셨어요

 

어떻게보면 막 철판위에서 불앞에서 먹는것보다

이렇게 먹는것도 깔끔하고 좋을 수 있겠더라구요

마무리로

뼈에 붙은 고기를 더 잘 구워서 은박지로 감아 내어주십니다

저렇게 야무지게 먹고 나오면 정말 배불러요

 

그래서 다른 사이드메뉴를 2인이서 먹기에는 좀 많더라구요

양고기 땡길 때 가볼만한 곳인것 같아요!